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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트렌드에 발맞춰 저지방, 고단백 부위의 돼지고기를 활용한 단백질 간편식을 확대하고 있다.
도드람은 헬시플레저 소비자를 겨냥해 지방은 적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 ‘도드람 단백소시지’ 4종을 출시했다. 도드람 단백소시지는 다이어트 식단의 대표적인 육류 중 하나인 닭가슴살 대신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사용한 제품이다. 가장 기본적인 오리지날 맛, 향긋하고 깔끔한 깻잎 맛, 알싸하고 깔끔한 청양고추 맛,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 맛 총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백소시지 제품 한 팩(120g)당 단백질 함량은 23~26g으로 하루 필요 섭취량의 최대 47%를 채울 수 있으며, 탄수화물은 약 1~2%에 해당하는 3~5g으로 낮춰 부담을 줄였다. 도드람한돈을 원료로 사용하여 신뢰를 더하며,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을 살려 매 끼니 부담스럽지 않게 먹기에 좋다.
도드람은 제품 출시에 맞춰 소비자 체험단을 운영한 결과 제품 한 개당 높은 단백질 함량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 저탄수화물, 저나트륨 등 자극적이지 않은 성분, 도드람한돈 사용(육즙, 풍미, 신뢰성)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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