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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BS투자증권은 16일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김민정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는 백화점 사업부의 저마진 상품군 매출이 증가하고 고마진인 의류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이익은 아쉬웠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2분기부터는 기저효과가 기대되고, 의정부점의 빠른 이익개선 및 신세계몰의 전략 변화도 긍정적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추경 및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백화점 의류부문이 개선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며 “2013년 신규 점포 오픈이 없어 크게 들어갈 비용은 없을 뿐만 아니라 2014년 센텀시티점의 감가상각비가 마무리 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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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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