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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인터파크의 주요 자회사인 인터파크INT는 투어부문의 판매 호조와 도서부문의 성장 회복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51억원을 달성해 10분기 연속 흑자를 이었다.
투어부문은 지난 4월 BSP발권 실적이 하나투어를 제치고 업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2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연결 종속대상 회사로 편입된 아이마켓코리아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영업이익은 23% 신장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기타 주요 계열회사의 영업손실도 전년 동기 대비 15억원 가량 축소 되며 전체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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