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가 오는 14일 열리는 한 대기업 우수사원 시상식에 초청돼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 교수는 이날 심리학과 코칭을 결합시킨 강연에서 성공과 실패, 재기 등 굴곡 많았던 자신의 지난 삶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불행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다른 인생을 개척하고, 성공에 이르게 하는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이들 직장인들에게 각인시켜 줄 예정이다.
또한 권 교수는 소통의 리더십과 직장 안팎에서의 소통, 비즈니스 소통 등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을 위해 자신의 사업경험과 30여년의 방송 생활에서 MC, 리포터 등으로 활동하며 축적한 그만의 소통 노하우에 대해서도 전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MC, 리포터 등으로 방송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는 투자실패, 낙상사고 등 숱한 고난의 과장을 겪으면서도 끊임없는 도전적인 삶을 이어가며 스타강사, 사업가, 대학교수, 유튜버로 변신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MC로 활약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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