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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폴스포츠협회, 주니어부 전문가1·2급 자격증 심사 실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12-05 12:52 KRD7
#대한폴스포츠협회 #1·2급 자격증 #이효린 #허유주 #안재이

이효린·허유주·안재이 어린이에게 주니어부 전문가 자격증 수여

NSP통신-유숙경 대한폴스포츠협회 회장(중앙)이 이효린(파주 한가람초 5학년. 주니어부 1급. 사진 좌측), 허유주(파주 산내초 6학년. 주니어부 2급 중앙 뒤쪽), 안재이(파주 금촌초 3학년. 주니어부 2급)양에게 폴스포츠 주니어부 전문가 1, 2급자격증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폴스포츠협회)
유숙경 대한폴스포츠협회 회장(중앙)이 이효린(파주 한가람초 5학년. 주니어부 1급. 사진 좌측), 허유주(파주 산내초 6학년. 주니어부 2급 중앙 뒤쪽), 안재이(파주 금촌초 3학년. 주니어부 2급)양에게 폴스포츠 주니어부 전문가 1, 2급자격증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폴스포츠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 산하 대한폴스포츠협회(협회장 유숙경)가 주니어부 전문가1, 2급 자격증 심사를 개최하고 이효린(파주 한가람초 5학년. 주니어부 1급), 허유주(파주 산내초 6학년. 주니어부 2급), 안재이(파주 금촌초 3학년. 주니어부 2급)양에게 5일 학생부 전문가 자격증을 수여했다.

유숙경 협회장은 “폴스포츠 주니어·학생부 전문대회는 세계 최초다”며 “그간 지역적 국제적 폴댄스대회는 열렸지만 앞으로 폴스포츠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린 영재들을 발굴하는 시스템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체계적이지 않은 폴댄스의 개념에서 벗어나 폴스포츠는 스포츠와 예술의 결합의 개념으로 앞으로 하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되는 계기가 되도록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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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 협회장은 “주니어부 자격심사를 매번 하면서 폴스포츠를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전국의 폴스포츠 전문학원이 2, 3배 확대 되면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는 어린 학생들이 늘어나는 것은 희망적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양에서 신체조건이 좋은 한국인은 폴스포츠로 세계대회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이미 내고 있다”며 “ 한국은 이미 개설된 2개 대학을 통해 전문적인 폴스포츠인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특히 유 협회장은 “2017년에는 ‘폴스포츠’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받으며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한국도 폴스포츠의 중심적인 국가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NSP통신-주니어부 1급 이효린 파주 한가남초 5(좌)와 주니어부 2급 안재이 파주 금촌초 3(우)
주니어부 1급 이효린 파주 한가남초 5(좌)와 주니어부 2급 안재이 파주 금촌초 3(우)
NSP통신-주니어부 2급 허유주 양 (파주 산내초 6) (대한폴스포츠협회)
주니어부 2급 허유주 양 (파주 산내초 6) (대한폴스포츠협회)

한편 대한폴스포츠협회는 오는 12월 31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회 주니어·학생부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또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다.

또 이번 대회는 주니어부(7~12세), 학생부(13~23세)로 전 세계 최초로 특화됐다. 참가 선수는 ‘작품 제목’과 ‘작품 요약문’을 대한폴스포츠협회 사무국으로 오는 12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회 참가는 서류 심사 후 통과한 선수에게 개별 통지하며 대회 참가비는 무료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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