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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농협중앙회(농업경제대표 김수공)는 홍삼인 ‘천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연이 창조한 홍삼, 제 2회 최고 천삼 선발대회’를 오는 13일 11시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이벤트광장에서 개최한다.
천삼은 최적지에서 생산된 6년근 인삼 중에서 엄선해 증기로 쪄서 말린 홍삼이다. 이 천삼은 조직이 치밀해 내공·내백이 없으면서 외형이 가장 우수한 1등급 홍삼. 인삼 전체 생산량의 1%도 안 나오는 희귀한 것으로 하늘이 내린 것이라 해 천삼으로 알려져 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전국 12개 인삼농협과 농협 한삼인이 인삼농가와 계약 재배한 인삼을 철저한 안전성 검사와 등급 분류를 통해 수매한 후 홍삼으로 제조한 천삼 중에서 ‘최고 천삼’을 선발해 전시·시상하고 인증서를 수여한다.
또한,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삼의 연근별 생육형태와 외국삼 모형을 비교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부모님 등 어르신께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농협홍삼을 전국 소재 농협 하나로클럽(마트) 홍삼코너에서 할인및 추가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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