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가 서울 목동의 중심 상권인 오목교역 인근에 ‘오목교역점’을 개점했다.
할리스 오목교역점은 주거와 상업공간, 교육상권이 밀집한 서울의 대표 항아리 상권에 위치했으며, 도심에서 즐기는 특별한 휴식을 콘셉트로 매장을 구성했다. 매장 규모는 298㎡(약 90평) 크기에 총 126석의 다양한 좌석 공간을 마련했다.
오목교역점은 문, 벽, 조명 등 매장 전반에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반영했다. 또한 다양한 조명 인테리어와 에메랄드 컬러 포인트, 매장 곳곳의 플랜테리어 등을 통해 오목교역점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별하고 다양한 좌석 공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굴곡진 벽면을 좌석으로 활용한 공간은 파티션 없이도 아늑하고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계단식 원형 소파와 플랜테리어, 에메랄드 컬러 아치형 벽과 조명으로 꾸민 좌석을 배치하고, 가방이나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사이드 테이블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특별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바 테이블, 대형 테이블 등의 좌석을 구성해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오목교역점은 여러 상권이 밀집한 목동의 특성에 맞춰 할리스에서 퀄리티 높은 음료와 디저트는 물론 특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며, “다채로운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할리스 오목교역점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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