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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현대백화점은 목동점에서 6일부터 ‘원피스 페어’를 시작, 12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처음으로 보브·스테파넬·쥬크·모조에스핀 등 목동점에 입점돼 있는 총 40여 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한다.
원피스 단일 상품으로만 총 10억원의 이월 물량을 전개하고 브랜드별로 레깅스·파우치·선크림 등 사은품 증정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상품으로 보브 9만8000원, 스테파네 7만8000원, 모조에스핀 6만9000원, 봄빅스엠무어 9만9000원 등 브랜드별로 원피스를 균일가로 선보이며, 1년차 정상 이월 상품 비중이 75% 정도로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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