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유디 치과 고광욱 원장(왼쪽)과 권유정 고려대학교 생명환경 과학 대학원 원우회 회장(가운데)이 의료 복지 협약식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민치과 반값 임플란트 치과인 유디 치과 한국노총점이 고려대학교 생명환경 과학 대학원 원우회와 함께 의료 복지 협약을 2일 체결했다.

따라서 유디치과는 고려대학교 생명 환경 과학 대학원 원우들에게 체계적인 치아건강서비스 제공, 치아건강교실 등 업무교류를 시행한다.

또한 고려대학교 생명 환경 과학 대학원 원우들이 유디 치과를 이용할 경우 원우 및 가족들에게 진료 (임플란트·보철·치아 교정치료)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권유정 고려대학교 생명환경 과학 대학원 원우회 회장은 “고가의 치과 치료 특성 상 많은 원우들이 치료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원우들의 의료 혜택 체감도가 향상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고광욱 UD치과 한국 노총점 원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치과로 원우 여러분들의 사랑과 희망의 다리가 되는 병원으로 성장 하겠다”며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 대학원 원우들의 치아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환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디 치과는 1992년부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사회소외계층에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실천해왔으며, 서민을 위한 정직한 진료비로 국내 110개 지점이 있는 네트워크 치과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