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범죄 추적 스릴러 ‘유포자들’ 영화 예매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로봇카페 비트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전국 비트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포자들’ CGV 예매권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23일 CGV에서 개봉하는 ‘유포자들’은 사이버 공간에서 행해지는 추악한 범죄의 실체를 그린 극강의 서스펜스를 담은 영화다. 박성훈, 김소은, 송진우, 박주희, 임나영 등이 출연한다.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대상 로봇카페 비트 매장 방문자들은 매장 내 사이니지 또는 키오스크에 노출된 ‘유포자들’ 홍보물과 커피 구매 영수증이 보이도록 방문 인증샷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로봇카페 비트가 지난 7월 영화 ‘리미트’ 예매권 이벤트에 이은 두번째 한국영화 콜라보다. 또 로봇카페 비트는 최근 K팝 캐릭터 밴드 사공이호와 협업해 ‘미묘’ NFT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로봇카페 비트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한결 같은 품질의 맛있는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트코퍼레이션 양승현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로봇카페 비트 매장은 자동화를 통해 격이 다른 편의를 제공하며 맛있는 커피는 물론 휴먼터치 기능을 강화한 로봇 바리스타의 귀여운 표정들과 동작들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양질의 문화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유포자들 예매권 이벤트 이후에도 다양한 경험 제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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