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퀄컴(QCOM.US)은 회계기준 4분기(7~9월) 일회성비용을 제외한 Non-GAAP 기준 매출, EPS가 각각 113억 9000만 달러(+22% YoY, 이하 YoY 생략), 3.13달러로 컨센서스(114억 달러, 3.11달러)에 부합했다.

QCT(칩) 매출액은 99억달러(+28%, EBT margin 34%)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세부 실적은 핸드셋 65억 7000만 달러(+40%), RF front-end 9억 9000만 달러(-20%), Auto 4억 3000만 달러(+58%), IoT 19억 2000만 달러(+24%)를 기록했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은 8~10주 늘어난 것으로 파악돼 2023년 1분기까지 재고 조정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중국의 코로나19 봉쇄, 비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으로 인한 소비 수요 둔화 등으로 2022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대비 10% 초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