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AT&T(T.US)는 3분기 매출액 300억달러 (-4.1% YoY, +1.3% QoQ), 영업이익 60억달러(-3.6% YoY, +21.3% QoQ)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고, 조정 EPS는 $0.68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1% 상회했다.
2021년 분사한 TV 사업부와 올해 매각한 위너미디어의 실적을 제외하면 매출액은 전년대비 3% 증가했으며, 주요 사업인 무선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5.6%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무선서비스 부문의 실적 향상 이유는 후불 무선 가입자 순증이 시장 예상치인 55만 2000명을 상회하는 70만 8000명을 기록했으며, 요금제 인상 효과와 로밍 매출 성장이 반영되며 무선 ARPU는 전년대비 2.4% 상승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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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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