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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파나소닉(6752.JP, Panasonic)은 회계기준 2023년 연결 실적(22.06.01~22.09.30)은 매출 2조 1000억엔(YoY +20%, QoQ +6%), 영업이익 861억엔(YoY -11%, QoQ +35%)을 기록했다.

배터리 사업 포함된 Energy 부문 매출은 2420억엔(YoY +28%, QoQ +6%)으로 성장세가 지속됐으나, 메탈 가격 상승 및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고정비 상승으로 부문 영업이익은 역성장했다(124억엔, YoY -34%, QoQ -24%, OPM 5.1%, YoY -4.8%p, QoQ -2.1%p).

김현수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동사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캔자스 공장 건설을 공식화했다(2170 원통형 배터리 30GWh, 예상 투자액 약 40억달러)"며"이에 더해 Panasonic은 현재 50GWh 수준인 전사 CAPA를 2026년 100GWh, 2029년 150~200GWh까지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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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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