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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김포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문화재단(이사장 김병수)이 오는 18일부터 시민들을 위한 ‘2022 월곶생활문화센터 3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영유아, 어린이, 성인,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에게 생활문화의 폭을 넓히고 재미있는 문화생활 향유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3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12개월 이상의 영유아를 위한 오감만족 놀이부터 시니어들을 위한 라인댄스까지 기획돼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영유아 대상 ▲오감톡톡 놀이교실, 어린이 대상 ▲즐거운 어린이 토탈공예 ▲3D 프린팅 펜 아트로 구성됐으며 성인 대상 ▲가볍게 뚝딱 가죽공예 ▲감성 수채화, 시니어 대상 ▲쉽고 재미있는 하모니카 ▲감성 있는 라인댄스 여행으로 구성됐다.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월곶생활문화센터 3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수강신청 할 수 있으며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월곶생활문화센터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북부권역 시민을 포함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육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제공해 왔다”면서 “이번 3기 문화예술프로그램 또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새롭게 준비돼 있어 신선한 예술활동 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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