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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북부소상공인지원센터, 자활사업단 ‘컨설팅 지원’ 협약 체결

NSP통신, 임은희 기자, 2013-04-19 11:26 KRD7
#협약 #컨설팅 #자활사업단 #북부소상공인센터 #멘토링

5개 자활사업단 최종 선정, 오는 11월까지 전문컨설턴트의 컨설팅 지원 실시

NSP통신-지난 12일 황재관 북구청장(오른쪽)과 이요왕 북부소상공인지원센터장(왼쪽)이 협약 체결을 확인하고 있다. (북구청 제공)
지난 12일 황재관 북구청장(오른쪽)과 이요왕 북부소상공인지원센터장(왼쪽)이 협약 체결을 확인하고 있다. (북구청 제공)

[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부산 북구가 컨설팅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사업단 지원에 나선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자활사업을 실시하는 기관 소속의 자활사업단의 경영능력 강화와 북부소상공인지원센터의 전문 컨설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지난 12일 북부소상공인지원센터와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사업단의 경영개선과 성공적인 시장진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발전은 물론 두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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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전문컨설턴트의 컨설팅 지원을 실시하고 컨설팅을 위해 5개 자활사업단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자활사업단은 북구지역자활센터 ‘빛차린떡’ ‘외식사업단’,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빛차린판매’ ‘빛차린두부’, 화정종합사회복지관 ‘빛차린도시락’이다.

컨설팅은 사업단의 창업정보 경영관련 정보교류 사업단 참여자와 점포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식 교육지원 멘토링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 자활사업단에게 전문 컨설팅을 지원해 시장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업단 참여자의 역량강화로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경제적 자립 능력 배양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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