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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29일 성신여자대학교 돈암수정캠퍼스에서 열린 ‘2022 수정대동제’에서 신메뉴인 블랙시크릿순살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 출시된 블랙시크릿순살은 한국식으로 해석한 오향재료(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에 맛 간장과 흑임자, 청양고추를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순살치킨이다.
교촌은 축제를 즐기러 온 학생들이 간편하게 블랙시크릿순살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시식박스에 담아 제공해 맛과 편의성을 함께 전했다.
특히 이번 시식행사는 많은 인파가 몰리고 고객들이 줄을 서 먹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무엇보다 주요 소비층인 Z세대에게 교촌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동양의 맛과 향을 적극 알린 창구가 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신메뉴가 20대 대학생 고객들에게 시원한 가을바람과 축제 분위기 잘 맞는 메뉴로 호평을 받았다 "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축제 참여와 시식행사 등을 마련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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