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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3주간 인기 어린이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어린이날을 위해 레고, 또봇, 파워레인저, 미미 핸드백 등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5대 인기 완구 브랜드 상품에서만 100만 개 물량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총 1400여 종 완구에 대해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홈플러스는 이 기간 매장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인기상품존’을 구성, 완구를 잘 모르는 소비자들도 다양한 완구를 한 눈에 비교해보고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홈플러스는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레고의 신작 ‘론 레인저’(The Lone Ranger) 시리즈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 ‘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전인식 완구 바이어는 “레고의 신작 ‘론 레인저’ 시리즈는 풍부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실적인 기관차와 문이 여닫히는 지붕, 미니 캐릭터 피겨 등이 함께 구성돼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함께 놀아주는 부모님들에게도 영화의 여운과 함께 흥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홈플러스는 키마, 닌자고, 프렌즈 등 기존의 인기 레고 시리즈도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홈플러스는 단독기획 R/C카 및 여아 눈높이에 맞춘 자체브랜드 상품인 ‘보로미’ 목욕놀이 등을 40% 할인된 가격에 마련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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