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화가 ‘제15회 가평 자라섬 전국 마라톤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 제품을 제공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가평 자라섬 전국 마라톤대회’는 오는 25일 가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2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힘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가평군 체육회·세계일보가 주최하고, 사단법인한국마라톤연맹, 사단법인한국마라톤협회, 가평육상연맹이 주관한 행사로, 아름다운 자연과 수려한 북한강변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어 매년 마라톤 마니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 가평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시내-북한강길-자라섬으로 이어지는 수변 코스를 달린다. 개인 역량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프코스, 10km, 4.2km 등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화는 참가 선수를 비롯해 행사 관계자의 에너지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스테디셀러 상품인 맥콜과 일화 광천수, 발효 홍삼 스틱의 진수를 지원해 대회에 활기를 불어 넣을 계획이다.
대회 각 종목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시상금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며, 최다 참가팀 및 20인 이상 단체팀에게는 별도 상금이 제공된다.
이번 마라톤에 직접 참가하는 일화 김상균 대표이사는 “국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가평 자라섬 전국 마라톤대회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및 문화·스포츠계 발전을 위한 활동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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