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가 이달 22일부터 3일간 서울시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하는 ‘2022 서울안전한마당’에 참가한다.
2022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안전문화 행사로, 매년 약 1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의 장'을 주제로 서울 지역의 소방서들을 비롯해 교통안전공단 등 총 73개 기관·단체가 참가한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테이스터스 초이스&네스퀵과 함께하는 재밌는 하루!’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행 프로그램은 온 가족 명예 바리스타, 퀵키 색칠하기, 포토존 SNS 인증으로 구성, 안전과 환경에 관한 내용을 다채롭게 담았다.
먼저, ‘온 가족 명예 바리스타’는 만보기가 부착된 텀블러에 성인은 테이스터스 초이스와 물을, 아이들은 네스퀵과 우유를 넣고 30초 동안 일정 횟수만큼 흔들어 음료를 제조하는 프로그램이다. 제한 시간 안에 텀블러를 흔들어 음료를 완성한 참가자들에게는 네스카페 에코 텀블러와 음료를 함께 증정한다. ‘퀵키 색칠하기’는 네스퀵을 마시면서 네스퀵의 마스코트 캐릭터 퀵키가 그려진 교통안전 일러스트를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일러스트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행사 종료 후 우수작을 선정해 네스퀵(50T)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행사 부스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테이스터스 초이스 샘플킷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네슬레코리아 서지원 네스퀵 BM은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안전 문화를 알리고 테이스터스 초이스 및 네스퀵과 함께 달콤한 추억을 만들어드리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서울안전한마당을 통해 안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테이스터스 초이스, 네스퀵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