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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장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하남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시장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는 하남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개장하고 서울 및 경기 동부권 지역 고객 경험 및 서비스를 강화에 나섰다.

메르세데스 벤츠 하남 서비스센터 및 인증 중고차 전시장(더클래스효성, 경기도 하남시 감초로 188)은 총 연면적 7455 m²(약 2259평)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서울시 강동, 송파 및 하남, 남양주, 구리 등 경기 동부 지역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하남 서비스센터는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50여 대, 월간 최대 1000여 대의 차량에 정기점검, 일반 정비 등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빠르게 증가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차 수요에 따라 업계 최고의 전기차 전문 자격 ‘메르세데스 벤츠 공인 고전압 전문가’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상시 근무하며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EQ 차량 고객에게 고품질 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같은 건물 2층에 새롭게 문을 연 하남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는 총 13대의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이 전시돼 있으며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와 컨설팅 룸까지 갖춰져 있어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량을 경험하고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하남 서비스센터 및 인증 중고차 전시장의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방문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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