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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커피베이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체험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에 앞서 다양한 교육 지원으로 실무적 역량을 강화하고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이다.

커피베이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핵심 창업 과목 특강, 체계적인 운영시스템 교육, 커피베이 본사 직영점에서 직접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맹본부 실습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에 앞서 협회도 ‘체험 창업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커피베이 현장 교육을 받기 전 프랜차이즈 이론, 상생 협력, 가맹사업 관련 법ㆍ제도 등 창업에 필수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전문가 맞춤 상담을 통해 창업 아이템과 예산 및 지역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체험 창업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준비 과정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프랜차이즈 관련 교육과 실전 경험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안정적인 창업 준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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