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XP 지원 종료에 대해 일부 언론에 일부 오류가 발견돼 일반지원과 연장지원에 대한 정책을 9일 다시 밝혔다.

한국MS는 일반 지원 및 연장 지원 정책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제품에 대한 지원 정책은 일반 지원 5년, 연장 지원 5년으로 연장 지원은 기업 고객에게만 제공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한국MS는 일반 지원과 연장 지원의 구분은 지원 대상에 따른 것이 아니라 지원 범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연장 지원은 일반 이용자에게도 적용되며 일반 지원에서 제공되던 일부 일반 지원 항목이 제외되는 것이라는 것.

또한, 윈도우7 제품의 일반지원은 2015년 1월 13일, 연장 지원은 2020년 1월 14일 종료 예정이다. 윈도우7 사용자는 2020년 1월 14일까지 보안 업데이트 및 유료 지원, 기술자료 및 고객 지원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온라인 제품 상세 정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