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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동향

모니터 LG 1위, 팀텍 10위권 머물러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10-10 00:45 KRD1
#모니터 #팝스포유 #팀텍 #LG전자

19인치와 22인치 중심 무결점 LCD 모니터가 강세

NSP통신

(DIP통신) = LCD 모니터 유통 시장은 지금 19, 22인치 시장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22인치 모니터의 경우는 올초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높은 판매고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17인치 모니터는 패널 보급의 어려움으로 곧 단종 될 것이라는 게 유통업계의 평가.

이렇듯 유통시장은 19인치와 22인치 LCD 모니터가 5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PC 온라인전문 쇼핑몰인 팝스포유에 따르면 LG전자의 플래트론 L1960 91인치 모니터가 소비자 선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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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외국계 브랜드인 뷰소닉의 VX2255wmh 이시스 블랙 무결점은 9위로 소비자들의 판매고에 큰 힘을 쏟지 못했다.

특히 팀텍의 TT220WT TV 22인치 와이드 모니터는 10위권에 머물러 하이비전, 애니프로, 엔탑 등 중소업체의 대열에서 밀렸다.

이는 22인치 모니터 제품들의 가격이 하락한 반면 팀텍의 모니터는 오히려 1만500원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또한 22인치 무결점 LCD 모니터들의 강세도 팀텍의 10위권 순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4/4분기 LCD 모니터 시장은 22인치 이상의 대형 모니터가 중심이 돼 무결점을 기본으로 해 뜨거운 판매 열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가격대는 22친치가 20만원초반에서 후반까지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24인치의 경우는 30만원 초반에서 후반까지 가격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