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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초록마을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로 열린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친환경유기농전문점에 10년 연속 선정되었다.

20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에 의해 선정되는 브랜드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지난 7월 4일부터 7월 17일까지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투표를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약 46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여 695만 건 이상의 투표수를 기록했다. 투표 후에는 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통해 최종수상브랜드를 선정하였다.

초록마을 구경모 경영지원실장(우) (초록마을 제공)

초록마을은 지난 1999년 설립한 이래로, 국내 친환경 식품의 유통을 도움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명실공히 대표 친환경 전문 식품점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소비자 투표 결과, 초록마을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인정받아 10년 연속으로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부문에 선정되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0년 연속으로 1위로 선정됨은 초록마을이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임을 인정받은 뜻 깊은 결과이다”라며 “초록마을에 대한 소비자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리며,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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