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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8일부터 안전관리를 직접 수행하는 5척 미만의 내항선사에 대한 안전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효과적인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내항선사를 위한 방문 무료 서비스로 해수부는 안전관리 이론교육, 자체 안전관리 매뉴얼 보완 등을 통해 내항선사의 안전관리 수준향상과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설팅을 원하는 선사는 선박안전기술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연락처와 희망일시 등을 남기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연말까지 컨설팅 서비스 시행효과를 평가 후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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