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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지역식 탕·국·찌개 총 13종 구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8-30 16: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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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오뚜기)
(오뚜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국물요리 ‘지역식 탕·국·찌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6월 새롭게 ▲산청식 우렁된장국과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를 출시하는 등 지역식 탕·국·찌개류 총 13종을 구축했다.

오뚜기는 1981년, ‘3분 카레’로 국내 HMR 시장의 문을 열었으며, 특히 2019년 출시한 지역식 탕·국·찌개는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국물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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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보인 신제품을 포함해 ▲탕 5종(종로식 도가니탕, 나주식 쇠고기곰탕 등), ▲국 5종(안동식 쇠고기국밥, 대구식 쇠고기육개장 등), ▲찌개 3종(마포식 차돌된장찌개,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 등)을 갖추게 됐다.

최근 출시된 산청식 우렁된장국은 청정 지역으로 알려진 지리산 산청에서 엄선된 우렁이를 가득 넣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강점이다.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는 국산 돼지갈비살과 숙성김치를 넣고 자박하게 끓여 진하고 매콤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이외 현재까지 출시된 오뚜기 지역식 탕·국·찌개류 시리즈 중 국류 HMR는 남도식 한우미역국, 대구식 쇠고기육개장, 부산식 돼지국밥, 안동식 쇠고기국밥 등이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각 지역의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지역식 탕·국·찌개류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각 지역의 맛과 특색을 담은 탕·국·찌개 HMR를 활용해,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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