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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022 송도맥주축제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대표 인기 맥주 6종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청정라거-테라를 비롯해 하이트진로가 수입하고 있는 크로넨버그1664블랑(프랑스), 파울라너(독일), 써머스비(덴마크), 펑크IPA(영국), 기린이치방(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 맥주를 판매한다.
LED 두꺼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타투, 소맥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준비해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3년만에 돌아온 맥주 축제인 만큼 하이트진로의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청정라거-테라와 함께 다양한 세계 대표 맥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송도맥주축제는 시원한 맥주와 다채로운 먹거리, 라이브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축제다. 오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간 열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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