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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이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와 손잡고 ‘쁘띠첼 미니 드링크 젤리’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클래식 밀크티 젤리와 ▲자몽블랙티 젤리 두 종류로, 공차의 스테디셀러 음료 메뉴를 젤리 형태로 재탄생시킨 미니어처 컵 디저트다.
비닐 필름을 뜯지 않고 제품에 동봉된 굵은 빨대를 꽂아서 먹을 수 있어 취식 편의성이 높다.
특허 받은 CJ만의 ‘더블 레이어 기술’을 접목, 젤리 층을 분리해 두 가지 식감의 젤리를 한 입에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상층부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젤리로, 하층부는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의 음료맛 젤리로 이루어져 있다. 또 쫀득한 느낌의 화이트/브라운 펄과 톡톡 씹히는 나타드 코코를 함께 담아 씹는 식감을 더 살렸다.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쁘띠첼은 2000년 국내 최초로 과일젤리를 출시하며 탄생한 디저트 브랜드다.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떠먹는 형태의 ‘요거젤리’, 음료 형태로 마시는 ‘워터젤리’ 등을 출시하며 다양한 맛과 형태로 진화해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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