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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7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100대 프랜차이즈’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위해 이바지한 프랜차이즈 본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커피베이는 지난 2009년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기치 아래 출범해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을 경영 철학으로 성장해오며 튼실한 내실을 다져오고 있다.
또한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 본사 지원 관리, 신메뉴 개발, 다양한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백진성 브랜드 대표는"본사의 정책과 비전을 신뢰하고 지지해준 가맹점주님 덕에 7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상생은 물론 커피베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22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1만1218개를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100대 브랜드 선정에는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 경쟁력,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이 고려됐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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