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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여름 시즌을 맞아 와릿이즌과 협업해 ‘테라X와릿이즌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고, 셔츠, 모자 등 의류 8종을 판매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우리의 여름을 위해 건배!(CHEERS FOR OUR SUMMER!)’라는 슬로건 아래, 티셔츠 5종과 모자 2종, 에코백 1종을 선보였다.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과 와릿이즌을 대표하는 엔젤 캐릭터가 어우러진 위트 있는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했다.
와릿이즌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테라X와릿이즌’의 그래픽이 들어간 맥주잔, 스푸너 등 소장가치가 있는 굿즈를 증정한다. 또 테라 타워, 테라 종합굿즈세트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위트 있는 브랜드 정체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와릿이즌과 더운 여름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청정라거-테라가 만나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테라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릿이즌은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이며, ‘엔젤’ 캐릭터로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이어오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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