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는 ‘2022 KT&G 상상마당 홍대 음악지원사업’ 참가 대상자를 오는 7월 1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밴드 디스커버리’와 ‘나의 첫 번째 콘서트’ 2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먼저 밴드 디스커버리는 온라인에서 검색 가능한 자작곡을 3곡 이상 보유한 아마츄어 뮤지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으로 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팀 결성 후 100석 이상 규모의 첫 단독공연을 희망하는 뮤지션 중 라이브 실력과 장르 다양성 등이 검증된 4팀에게 생애 첫 콘서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앞으로도 KT&G의 대표 복합문화예술 플랫폼인 상상마당 홍대에서 신진 아티스트들이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