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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이 지난 29일, 서울 청담동 소재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황선우 귀국 기자간담회에서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미터 은메달을 획득한 황선우에게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황선우의 은메달 획득은 지난 2011년 박태환의 자유형 400미터 금메달 이후 11년 만의 첫 메달이며, 자유형 200미터의 경우 2007년 박태환이 멜버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15년 만의 쾌거다.
CJ제일제당은 앞서 지난해 12월 아부다비에서 열린 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미터 금메달을 획득한 황선우 선수에게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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