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가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의 상큼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트리플 베리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최근 적게 먹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인 ‘소식좌’가 인기를 끌며 미니 케이크에 대한 수요도 늘고있다. 이에 할리스는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베리류를 활용한 미니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상큼한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트리플 베리 케이크’로, 각각 조각케이크, 라운드, 박스형으로 구성돼 취향과 상황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조각케이크인 ‘트리플 베리 생크림’은 화이트 시트와 상큼한 딸기, 부드러운 생크림이 층층이 레이어 된 것이 특징이다. 라운드 케이크 ‘트리플 베리 생크림 라운드’는 딸기가 샌딩된 미니 사이즈 화이트 시트에 블루베리와 크랜베리를 풍성하게 올려 마치 작은 홀케이크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트리플 베리 치즈 스윗박스’는 촉촉한 제누와즈, 진한 크림치즈 무스와 딸기가 어우러진 케이크에 베리류를 가득 얹었다. 상큼달콤한 베리의 맛과 진한 치즈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울리며, 케이스에 담겨있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여름 디저트로 손색이 없다.
또한 트리플 베리 케이크 3종과 함께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플라워 폭죽카드’도 출시했다. 카드를 열면 컨페티(색종이 조각)가 분수처럼 터지며 이벤트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화약 없이 작동하고 소리도 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미니 사이즈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트리플 베리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하는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