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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몽고식품은 창업 117주년을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간장 브랜드인 몽고간장의 BI (brand identity) 및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몽고식품은 몽고간장의 기존 로고를 다듬어 시인성을 높이고, 패키지에는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간장이 떨어지며 물방울이 튀는 디자인 모티브를 적용했다.
또 몽고간장의 메인 라인업인 송표와 송표프라임, 송표골드에는 메탈릭 골드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다른 제품에는 제품별 색상을 지정해 누구나 쉽게 색만으로도 제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게 했다.
각 라벨에는 제품별 사용처를 표시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고 편하게 요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몽고식품 홍보 담당자는 “종합식품회사로서 성장하면서 제품들이 날로 늘어나 브랜드별 분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며"추후 생산되는 신제품과 간장군을 분리해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쉽게 제품의 특징을 알리고 명확하게 브랜드가 인식되도록, 높은 인지도를 가진 몽고간장 라인업을 우선적으로 리뉴얼해 명확하게 구분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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