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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의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가 브랜드 모델 ‘리치언니’ 박세리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비타민 드링크 구매 시 아무거나 습관적으로 고르는 소비자들에게 타 비타민 드링크 제품과 차별화된 오로나민C만의 멀티비타민 속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가대표팀 감독, 사업가,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리치언니’라는 부캐(부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박세리가 쿨하고 멋있는 모습으로 광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규 광고는 '언니가 네 습관 하나 고치러 왔어'라는 박세리의 멘트와 함께 시작된다.
이어 박세리는 습관이라는 글씨를 골프채로 날려버리며, 그 동안 익숙하거나 적당하고 무난하단 이유로 골랐던 비타민 드링크 제품에 대한 인식을 꼬집는다.
마지막으로 '리치하게 채워보자고!'란 메시지를 통해, 내 몸을 위해 ‘리치’하게 채울 수 있는 멀티 비타민 오로나민C만의 속성을 강조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가치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비타민 드링크 구매 시 비타민 종류, 성분 등 기능적인 속성을 따져보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리치언니 박세리의 위트 있고 쿨한 메시지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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