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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알파스캔 22인치 LCD 모니터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09-27 18:10 KRD1
#알파스캔 #J2210W #모니터 #아델피아

J2210W 모델…응답속도 5ms
삼성TN 패널 사용 스피커내장

NSP통신

(DIP통신) = ‘스피커 내장에 응답속도 5ms로 동영상과 게임 씽씽~’

아델피아인터내셔날(이하 아델피아)의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시장 점령용 알파스캔 J2210W는 넓은 화면 덕택에 인터넷 검색과 문서 작업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작업할 수 있다.

22인치 모니터는 19인치 다음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유통시장에서도 인기 사이즈로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 아델피아도 이 점을 간파해 알파스캔 J2210W를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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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대 10의 와이드 해상도 = 알파스캔 J2210W의 최대 해상도는 1680x1050이다. 이 해상도는 16대 10 비율의 넓은 화면도 깨지지 않게 고해상도를 표현해 준다.
16대 10의 와이드 비율은 인터넷 검색창을 하나 띄우고도 웹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남는다. 즉, 사용자는 A4 두 장 정도의 사이즈 화면을 띄우고 동시 작업을 할 수 있다.

◆ 평균보다 빠른 응답속도 = 응답속도는 5ms로 웬만한 영화 동영상과 3D 게임은 문제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를 구매할 땐 특히 주의해서 봐야 할 것이 응답속도다. 같은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라고 해도 8ms나 심지어 12ms의 응답속도를 가진 것도 많다.

◆ 명암비 1000대 1로 뚜렷 = 응답속도에 이어 보는 것이 명암비다. 명암비는 화질의 밝은 정도차이를 나타내는데 명암비 비율이 낮으면 색상은 물론 어두운 곳은 어둡고 밝은 곳은 밝기만 하는 이상 현상을 보여준다.
알파스캔 j2210W는 1000대 1의 명암비를 채용, 게임과 동영상에서도 뚜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밝기는 300칸델라(cd/㎡)로 밝다.

◆ 삼성TN A급 패널로 결점 걱정 뚝 = 패널의 LCD 모니터의 생명이다. 그 만큼 중요하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정확한 패널 등급을 확인하지 않고 삼성, LG필립스, 대만산 유명 패널을 사용했다고 하면 좋은 줄만 안다.
자칫 이름만 듣고 패널 등급을 확인하지 않으면 제품 구매 후 6개월 이상만 되면 모니터에 하나씩 반점이 생겨난다. 알파스캔 J2210W는 다행히 삼성 TN A급 패널을 사용하고 있어 일단 결점에 대해서는 안심이다.

◆ 다양한 입출력단자로 고화질 전송 = 알파스캔 J2210W는 디지털 신호 입력단자인 DVI와 아날로그 입력단자인 D-서브를 지원한다. 만약 그래픽카드가 DVI와 D-서브를 모두 지원한다면 어느 쪽을 연결해도 무방하다. 웬만하면 디지털화질을 제공하는 DVI와 연결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스피커가 자체 내장돼 있어 따로 PC 스피커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스피커는 3W(와트)짜리 2개가 장착돼 있다.

◆ 가격과 구매 포인트 = 알파스캔 J2210W의 가격은 약 20만원대 후반으로 형성돼 있다. 상위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이고 브랜드 인지도도 그만큼 따르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는 크게 비싸지 않는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5ms, 명암비 1000대 1, 스피커 내장, 삼성 정품 TN 패널을 사용한 제품치고는 적당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