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가 휴대하기 편한 미니 사이즈 텀블러 ‘한손에 텀블러’ 2종을 출시한다.
텀블러를 사용하는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레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텀블러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할리스는 작은 사이즈에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텀블러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위해 ‘한손에 텀블러’를 선보였다.
‘한손에 텀블러’는 180ml 용량의 음료를 담을 수 있는 미니 텀블러다.
에스프레소 샷을 담아 즐기거나, 알약 섭취 용이나 아이를 위한 물을 휴대하는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굴곡 없이 슬림한 원통형 디자인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무게도 가벼워 손에 들고 다니거나 주머니, 미니 백 등에 넣어 다니기 편리하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산뜻한 민트와 화사한 라일락 컬러 2종으로 구성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또한 보온∙보냉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돼 음료의 온도가 오래 유지된다. 원터치형 뚜껑으로 한 손으로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뚜껑에 잠금 기능이 있어 안전성도 갖췄다.
할리스 관계자는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텀블러 취향에 맞춰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의 ‘한손에 텀블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뛰어난 휴대성과 실용성, 안전성뿐 아니라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와 디자인까지 갖춰 텀블러가 필요한 순간 기분 좋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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