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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하늘보리의 라벨을 제거한 ‘하늘보리 에코’ 1.5L 페트 제품을 선보인다.
하늘보리 에코는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을 제거해, 분리수거의 번거로움은 덜고 재활용 효율성을 높였다. 페트병에는 무라벨 에코 엠블럼과 하늘보리 브랜드명을 음각으로 새겼으며, 하단에는 나뭇잎 모양을 더해 친환경 제품의 특성을 표현했다.
신제품은 최근 가정에서 하늘보리 대용량 제품을 박스 단위로 온라인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1.5 L 크기의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하늘보리 에코는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명, 영양 성분 등이 표기된 박스(12입) 단위로 판매된다.
하늘보리는 2000년 출시된 100% 우리 땅에서 자란 국산 곡물 만을 사용해 만든 보리차 음료로, 무당, 무카페인, 무칼로리의 웰빙 음료로 사랑받으면서 보리차 음료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웅진식품 하늘보리 관계자는 “최근 환경 친화적 제품을 소비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빅토리아 에코에 이어 하늘보리도 무라벨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마음도 지구도 시원한 하늘보리 에코 마시고,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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