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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진로와 아티스트 그라플렉스가 협업한 아트토이 5종이 출시돼 오는 9일부터 아트토이 전문 유통사인 킨키로봇을 통해서 판매된다.
이번 협업은 진로와 그라플렉스(본명 신동진) 모두 MZ세대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진행하게 됐다. 그라플렉스는 그래픽 아트를 기반으로 일러스트, 회화, 설치, 아트토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진로와 그라플렉스가 협업해 제작한 아트토이는 인센스 챔버와 홀더, 소주잔, 접시, 담요 등 총 5종이다. 특히 인센스 스틱을 꽂아 향을 피울 수 있는 세라믹 챔버와 황금 두꺼비 모양의 인센스 홀더 세트는 그라플렉스의 트렌디함이 잘 담겨있다.
진로x그라플렉스 아트토이는 9일부터 판매된다. 킨키로봇 온라인 스토어와 압구정 및 한남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아티스트 협업으로 소주 활동 영역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며 “진로와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소주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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