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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지코와 함께한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의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웅진식품은 최근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를 빅토리아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6일 온에어된 이번 광고는 톡톡 튀는 매력의 지코가 강렬한 탄산감이 넘치는 빅토리아의 특장점을 잘 담아냈다.

지코 빅토리아 광고 (웅진식품 제공)

광고 속 지코는 ‘내가 좀 튀지?’, ‘존재감 터지게! 탄산감 터지게!’ 등의 메시지를 통해 빅토리아 특유의 강한 탄산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낸다. 특히 지코는 빅토리아의 컬러를 나타내는 데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피아노 연주와 생동감 넘치는 제스처 등을 선보이며 빅토리아의 탄산감 터지는 짜릿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웅진식품 빅토리아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신규 TV 광고에서는 지코가 가진 에너지를 통해 빅토리아 폭포처럼 강렬하고 짜릿한 제품 특성을 잘 담아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빅토리아의 버라이어티한 매력들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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