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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가 서울 상암 본사에 위치한 유아동 전용 키친 스튜디오 ‘키키존’이 5월 31일 문을 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키키존은 아이누리가 기획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이들에게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식습관’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시설이다.
공간 내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테이블과 의자, 손을 씻고 식재료를 준비하는 세척 시설이 설치됐다. 시력 보호를 위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조명을 적용했으며, 어린이용 조리 도구도 다양하게 갖췄다.
개장 첫날에는 SH공사 으뜸어린이집의 원아들이 키키존을 방문했다. 아이들은 이날 진행된 쿠킹클래스에서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요리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키키존에서 선보이는 모든 콘텐츠는 채소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영양사와 영유아식 전문 셰프가 소속된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담팀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키키존 오픈을 계기로 아이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이 공간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식습관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이야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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