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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상상주니어보드’ 2기 발대식을 지난 31일 KT&G 서울 본사에서 진행했다.
상상주니어보드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영진과의 소통을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 협의체다.
이번 상상주니어보드 2기는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총 10명이 선발됐다. 멤버들은 향후 10개월간 각 분야의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혁신을 이끄는 ‘선도자’ 역할을 맡는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모든 구성원들이 존중받는 포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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