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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중소 협력사 대상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8년째 이어가고 있다.
상생협력 아카데미는 중소 협력사의 식품안전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크게 품질개선 교육과 미생물 분석 교육으로 구성된다.
올해 품질개선 교육은 상반기 현장 방문, 하반기 온라인 및 현장 교육으로 이뤄지며, 협력사 총 27곳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현장 방문 교육은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이 직접 협력사를 찾아가 대면 컨설팅을 수행하고, 즉각 현장 환경 개선 활동에 돌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는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발판 삼아 협력사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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