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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일본의 지난 1월 백화점판매가 전년동월대비 0.2% 증가한 5472억엔으로 나타났다.
20일 일본 백화점협회에 따르면 액세서리(+3.6%), 잡화 및 화장품(+1.8%), 식품(+0.6%) 등의 판매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의 백화점판매는 전월에 1.3% 감소를 기록했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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