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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전통 한국음악(국악)의 미래를 이끌 한음영재들의 세계 무대를 향한 무대가 첫 걸음을 내디뎠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한음영재들의 대형 공연인 ‘제1회 영재한음회’를 마쳤다.
공연 입장권 구입으로 영재들의 세계무대를 지원하는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로 열린 첫 공연이었다. 관람석을 한음영재들을 응원하는 국민 후원자들이 가득 채우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재한음회는 매주 일요일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리는 영재국악회와 함께 후원자들만을 위한 한음영재들의 무대다.
영재국악회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한음영재 들이 2달에 한번씩 정기공연으로 개최된다. 한음영재들의 공연관람은 인터파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된다.
이날 한음영재들은 타고난 재능에 명인명창들과 락음국악단의 전문적인 지도로 품격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정가단 아리의 엮음지름 시조를 시작으로 판세상’s 아이들의 남도새타령 등 8개팀이 올랐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미래 한국음악을 이끌 한음영재들의 기량에 명인명창과 젊은 국악인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명품 무대”라며 “전통음악계와 민간기업의 노력에 국민들의 후원이 더해지면 세계 무대를 향한 한음영재들의 꿈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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