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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의 ‘필리’와 LG유플러스의 ‘무너’가 만났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캐릭터 필리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가 협업해 도심 속 틈새 글램핑 ‘틈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자연 속 글램핑을 즐기는 복합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나무로 둘러싸인 글램핑 콘셉트로 불멍 등 실제 캠핑장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외 루프탑 공간도 마련돼있어 도심 속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폴라로이드 촬영, 낚시게임, 나무 각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와 무너 캐릭터가 담긴 ▲접이식 테이블, ▲전용잔, ▲스티커로 구성된 굿즈 3종도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굿즈 3종은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대형마트 경품행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필라이트 리뉴얼 이후 캐릭터 필리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으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오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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