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KBS2 아이리스 스탭&배우들에게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딩점퍼를 깜짝 선물로 제공했다.
얼마 전 KBS2 <아이리스2> 촬영장에는 장혁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 전달돼 눈길을 모았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 작품을 위해 애쓰는 배우들과 스탭들을 위해 장혁이 구스다운 점퍼 150여벌을 선물해 혹한의 촬영장을 따뜻하게 녹인 것.
특히, 이번 선물은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와 싸우며 고생하는 스탭들에게 어떤 선물을 주면 좋을지 고민을 거듭하다,
마침 장혁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 측에서 흔쾌히 지원을 약속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은다.
또한, 장혁 본인이 직접 스탭들을 위해 선물용 점퍼를 일일히 고르는 세심함을 보이기도 해 스탭들의 기쁨이 배가 되기도 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의 관계자는,"장혁씨가 힘든 여건 속에서 작품을위해 동분서주하는 스탭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선물 지원을 하게 됐다“며 ”또한 앞으로 장혁씨와 아이리스2 제작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 전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