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은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6조 9799억원(YoY 13.0%)과 4357억원(YoY 13.1%)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물류를 제외한 대통 제외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조 3186억원(YoY 17.6%), 3649억원(YoY 6.6%)을 기록했다. 원가 부담 가중에도 불구하고, 판가 인상 효과가 빛을 발했다.
더불어 곡물가가 큰 폭 상승하면서 대체제인 ‘라이신’은 과거 호황기 수준의 영업마진을 시현한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외 가공식품 판매는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국내 가공 매출은 YoY 6.2%, 해외 가공 (슈완스 포함)은 14.6%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판가 인상 효과 기인해 마진은 방어했지만, 소재는 YoY 마진 큰 폭 하락이 불가피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바이오는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곡물가 상승으로 아미노산 시황 강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라이신 초강세로 이익 기여가 호황기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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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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