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가 지난 3일 열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프로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경기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시구∙시타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전광판 퀴즈 이벤트, 수분충전댄스타임, 현장 프로모션 등을 진행했다.
시구와 시타에는 동아오츠카 소비자 가족의 아들과 아버지가 참여해, 아버지가 아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포카리스웨트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당첨자에게 포카리스웨트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프로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엔데믹 기대감에 따른 프로야구 팬들의 열기가 이번 포카리스웨트 스폰서 데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며 “취식과 육성응원 등이 재개된 만큼 포카리스웨트는 그 동안 억눌려왔던 야구 팬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