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칠성(005300)은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6263억원(YoY 16.2%)과 597억원(YoY 84.9%)를 시현해 높았던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음료(본사) 매출액은 YoY 1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YoY 47.2% 증가한 328억원(OPM 8.4%, YoY 2.0%pup)을 시현했다. 물량이 YoY 5% 성장한 것으로 파악되며 판가 인상 효과가 3%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류(본사) 매출도 YoY 21.1% 큰 폭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YoY 133.5% 증가한 216억원(OPM 11.1%, YoY 5.3%p up)을 기록했다.
전년 베이스가 낮은 가운데 판가 인상을 앞둔 소주 및 맥주 가수요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참고로 소주 및 맥주 매출액은 YoY 각각 19.9%, 14.8% 증가했고 와인도 YoY 27.8% 증가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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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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